■ 전방십자인대 수술후 초기 재활운동 많은 병원들이 전방십자인대 수술후 별다른 치료없이 CPM기계로 각도만 내고 퇴원시키는 병원들이 많은것 같아요. 퇴원후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시거나 병원에서 도수 및 재활을 하시면 괜찮겠지만 따로 안하시는 분들이 더 많은것 같은데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못하시는 분들은 아래와 같이 따라하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1. 슬개골 주변 및 허벅지 바깥쪽 공마사지 공 마사지를 하게되면 수술후 무릎 주변에 있는 근육 및 근막들이 이완되면서 무릎의 움직임 및 순환을 좋게 해줍니다. 방법은 해당 부위를 살짝 누른 상태에서 천천히 돌려주시면 됩니다. 공은 야구공, 테니스공, 마사지볼 다 좋습니다. 2. 무릎펴기 수술하신 많은 분들이 무릎을 구부리는 것에 더 많을 신경을 쓰는데 무뤂 펴는것도 엄청 중요하기 때문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무릎이 잘 펴져야 원하는 만큼 허벅지에 힘 잘들거 가고 한번펴졌다고 해서 쭉 지속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꾸준히 체크하시면서 2~3개월 정도 하셔야됩니다. 예를들어 운동, 스트레칭을 하면서 무릎을 최대한 폈더라도 다음날 되면 다시 안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직 몸에서는 살짝 구부러져 있는 상태가 정상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꾸준하게 스트레칭 및 신전 운동을 통해 최대한 신전할수 있도록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신전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3개월정도 뇌는 시점에서는 아침에 간단한 스트레칭 정도만 해도 최대신전이 되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무릎펴는 방법 (1)공 마사지 열심히해서 주변근육들 이완시켜주기 (2)다리펴고 앞으로 숙여주면서 스트레칭 (3)슬개골 위쪽, 아래쪽에 모래주머니 올려놓기(20~30분씩)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방법은 아니지만 수술 초반에는 필요합니다 (4)바닥에 누운상태에서 수술한 다리를 펴고 뒤꿈치를 쇼파, 의자, 짐볼같은 곳에 올려놓고 천천히 눌러주기 (5)발박닥에 수건을 걸어놓고 몸쪽으로 당기면서 무릎펴주기 ...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발목 외측인대 수술후 초기에 하는 재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발목을 삐었다고 하는 것은 발목의 인대가 부분파열 또는 완전파열이 되는 것인 데 치료를 하지 않더라도 별 증상이 없이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하지만 발목의 인대가 늘어 난 상태에서 회복되었기 때문에 안정성이 떨어지게 됩니다.그래서 울퉁불퉁한 지면을 걷거나 운동을 할 때 다시 발목이 꺾이는 경우가 많습니다.발목을 자주 삐게 되면 그때마다 연골이 충격을 받아서 닳게 되는데 이것 때문에 관절염이발생하게 됩니다. 관절염이 심한 경우에는 발목 인공관절이나 유합술을 해야되지만 그 전에인대 재건술을 하면 정상적인 관절의 회복이 가능합니다. 1. 발목 외측인대 수술 후 재활(고정기간) 발목 수술후 4주 정도는 통깁스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기간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근 손실 및 근 기능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 기간에도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깁스를 하고 발목을 고정하고 있기 때문에 직접적인 발목 운동은 못하고 허벅지, 엉덩이, 발가 락, 코어운동 위주로 진행하면 좋은데 특히 깁스 제거후 종아리의 근 수축을 위해 발가락 운동이 중요합니다. 이 외에 SLR 운동(4방향), Q-set, Ball squeezw, Leg extension, Leg culr 운동을 하여 하지의 근육들이 최대한 유지될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발목 외측인대 수술 후 재활(Cast off~6주) aircast 이 시기에는 통깁스를 풀고 에어캐스트라는 보호대를 착용하여 수술한 부위를 보호할 것 입니다.(수술한 주치의에 따라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때는 등척성 운동을 추가하여 발목 주변근육의 근수축이 잘 일어날 수 있도록 해주는 시기 입니다. 가동범위는 통증을 최소화 한 상태에서 수동적으로 점진적이게 진행하도록 해야 합니다. 외 그리고 이 시기에는 수술한 조직이 늘어나지 않도록 보호하는 시기이...
일상생활에서 길을 가다가 또는 농구, 축구같은 운동을 하다가 발목을 접질려서 다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목을 접지르면 주로 발목 외측의 인대가 늘어나거나 파열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때 제대로 대처하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접질려서 만성으로 불안정해지고 수술까지 가는 경우 도 많이 봤습니다. 결국은 다치고나서 대처를 잘 해줘야 건강한 발목을 유지할 수 가 있습니다. 발목을 접지르고 난 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아이스팩 발목을 접지르게 되면 발에 통증이 오면서 붓게 됩니다. 이때 초기에 아이스팩을 환부에 올려서 손상부위의 염증과 부종을 감소기키고, 혈관을 수축시켜 출혈을 감소시켜야 합니다. 또한 냉찜질 은 국소마취 효과도 있기때문에 통증을 감소시키고, 근육경련을 완화하는 역할도 해줍니다. 아이스팩은 근육,인대 손상 후 2일 이내의 급성기에 매우 효과가 높고, 2시간 단위로 20분정도 해주면 좋습니다. 2. 가동범위 발목을 접지르고 병원을 방문하게 되면 보통 손상된 발목을 보호해주기 위해 2주~3주 정도 반깁스를 하라고 처방해 줍니다. 이후 반깁스를 풀고 나면 발목 가동범위를 반대쪽 다리와 비교해봐서 각도가 끝까지 나오지 않으면 수동스트레칭 과 발목 강화운동을 통해 가동범위를 꼭 회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동범위를 회복하지 않게되면 발목의 뻣뻣한 느낌이 지속될수 있고 걸음 걸이에도 영향을 미쳐 반대쪽 또는 동일한 쪽의 다른 관절에도 통증이 생길수도 있기 때문에 가동범위를 꼭 체크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 저측굴곡 가동범위 발목을 바닥쪽으로 밀어주는 동작입니다. 이 동작이 나오지 않을 경우 종아리 쪽에 힘이 완전하게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정상적인 보행이 이뤄지지 않습니다. (2) 배측굴곡 가동범위 발목을 몸쪽으로 당기는 동작입니다. 이 동작의 가동범위가 부족할 경우 계단 내려갈때 힘이 잘 안들어가고 보행시 체중이 제대로 전달이 안되면서 엉덩...
댓글
댓글 쓰기